<국내>

1. 내장산 국립공원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리우는 이곳은 특히 내장사 입구부터 펼쳐지는 108그루의 단풍나무 터널이 매우 압권입니다.
우화정 주변의 물에 비친 단풍 반영 사진은 인스타 인생샷 필수 코스이며 케이블카를 이용해서 정상의 전망 또한 감상할 수 있습니다.
2. 설악산 국립공원
가장 빠른 단풍, 웅장한 설경을 볼 수 있는 이곳은 단풍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장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권금성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절정기의 오색 단풍을 한 눈에 담을 수 있고, 천불동 계곡의 맑은 물도 볼 수 있습니다.
<해외>

3. 일본 교토
일본 단풍의 상징 도후쿠지의 동천교에서 바라보는 2천여 그루의 단풍나무 숲은 붉은색 장관을 자랑합니다.
특히 11월 중순 이후에는 야간 특별 배관 및 라이트업을 진행하며, 연못에 비친 황홀한 단풍 야경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4. 캐나다 알곤킨 주립공원
캐나다 동부의 대표적인 단풍 명소인 '메이플로드'중에서도 가장 아름답기로 소문난 이곳은
단풍나무, 자작나무, 포플러가 섞여 붉은색, 노란색, 오렌지색이 얽힌 화려한 색채를 볼 수 있습니다.